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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로꼬 장기기증 등록 / 노엘 혐의인정

by L’s music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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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꼬 장기기증 등록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을 등록하며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일 로꼬는 자신의 sns에 장기기증 등록 문서를 올리며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 라는 글을 함께 남겼습니다. 이 문서에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이 내용으로 담겨있었습니다.

로꼬는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그는 군 복무중에도 저번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작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서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로꼬는 군복무 중에도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이번 장기기증 등록소식에

팬들은 또한번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로꼬는 사실 힙합신의 미담 제조기로도 유명하다고 전했습니다.

꾸준한 기부부터 이번 장기기증 등록까지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로꼬소식이었습니다.


2. 노엘 혐의인정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래퍼 노엘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노엘의 음주운전 사고 관련 첫

공판기일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은 원래 2월 27일 열릴 예정이였지만 코로나로인해 연기되었습니다.

이날 노엘은 검은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는 프리랜서라고 대답했습니다.

재판은 10분만에 종료되었고 노엘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증거 사실 모두 동의한다. 추가로 신청할 증거 자료는 없으며,

양형 자료는 있다 라고 말하며 보험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양형을 검토해달라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재판부는 노엘에 대한 증거는 모두 채택한다며 검찰은 추가 신청증거로 증인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채택했습니다.

다음 공판일은 5월 7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이며 래퍼인 노엘은 작년 9월 7일에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동승자 한명과 함께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음주 측정결과 노에로가 동승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였습니다.

노엘의 변호인은 “피의자(노엘)는 사고 후 1~2시간 있다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밝혔고,

피해자에게도 당시 운전자라고 밝혔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와는 합의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 장제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한다.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 용준이는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OuOP3HOV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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