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뎀프시 사망
미국 프로풋불의 전설적인 스타인 톰 뎀프시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이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NFL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은 6일 뎀프시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뎀프시에 나이는 73세였습니다.
2012년부터 알츠하이머을 앓고 있던 뎀프시는
3월2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으며 끝내 이기지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구단은 공식성명을 통해서 뎀프시에 사망에 대해 </p
“뎀프시의 죽음은 가슴이 아프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병과 맞서 싸웠다”
라고 말했습니다. 뎀프시는 1947년생으로 NFL 전설 중 한명이며 1969년 뉴올리언스에서
데뷔해 필라델피아 이글스 로스앤젤레스 램
휴스턴 오일러 버팔로 빌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특히 오른쪽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NFL의 전설적인 키커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전설 뎀프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소식이었습니다.
2. 존슨총리 입원
자가격리 중이던 영국에 존슨총리가 입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서 관저에서 격리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 저녁 검사를 위해 런던의 한 병원에 존슨총리가 입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존슨총리가 3월 27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열흘동안이나 미열 등 증세가 사라지지 않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병원을 찾은 것이며 응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존슨 총리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국민들을
향해 NHS를 보호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택에 머물러 달라는
정부 지침을 계속해서 따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BBC방송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병원에서 하루동안 기본검사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존슨총리가 입원해 자리를 비우는 동안 정례 국무회의는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얼마전인 3일에도 여전히 열 증세가 남아있다며 증상히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자가격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총리에 입원소식이었습니다.
'연예: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휘재 꽃나눔 / 유인나 모델발탁 (0) | 2020.04.07 |
---|---|
소지섭 혼인신고 / 홍가람 웨딩화보 (0) | 2020.04.07 |
최희 결혼발표 / 송중기 집철거 (1) | 2020.04.06 |
정우성 공식입장 / 임영웅 공약 (0) | 2020.04.05 |
조노을 결혼 / 전소민 입원 (0) | 2020.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