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지섭 혼인신고
배우 소지섭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식 대신
기부를 선택한 선행스타 부부에도 관심이 함께 쏠리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됐지만 수업을 들을 여건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서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소지섭은 지난달 초에도 굿네이버스에 3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은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을 위한 물품과 취약계층 생계를 지원
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소지섭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에 이름이 올라가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소지섭에 이런 기부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잘생겼다 , 평생
반려자와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연예인에 결혼소식과 함께 전해지고 있는 기부소식은 소지섭뿐만아니라
최희 전 아나운서도 작은 결혼식을 선택하며 3000만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에 빠진 위기가정을 돕는 데 써 달라며 기부했고 작년 국내에서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을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습니다.
좋은 소식들과 함께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에 소식에
팬들을 더욱 응원과 감사에 마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지섭에 혼인신고 소식과 기부소식이었습니다.
2. 홍가람 웨딩화보
개그 커플인 여윤정 홍가람의 웨딩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윤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기다려온 결혼식 좀더
인내하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시 9월 26일로 어렵게 연기를 결정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생명을 잃고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더욱
조심하고 기도해야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웨딩촬영에 함께 해주신 스텝들 사랑하는 친구,
선.후배들께도 진심 감사드려요♡ #여윤정#여윤정웨딩촬영#9월26일6시#미즈노블
#정우st#포토황미나#처음이자마지막#나의결혼식”
이라고 전했습니다.
웨딩화보속 홍가람은 턱시도를 입고 자상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을 주며
여윤정은 웨딩드레스를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웨딩촬영에는 mbc개그 선후배인 김경식, 고명환, 김완기, 유상엽, 조현민과 가수 안수지,
배우 김기연, 홍이주, 조수희, 사진작가 황미나가 참석했으며 이들에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여윤정과 홍가람 커플의 결혼식은 9월26일 오후 6시에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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