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결혼발표 / 송중기 집철거

1. 최희 결혼발표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최희가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최희의 소속사이자 mcn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최희가 오는 4월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다고 발표했습니다.

샌드박스는 “최희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된

두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오는 4월 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에 결혼은 이미 결정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늦어졌고 코로나 위기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고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피로연과 신혼여행 또한 일체 생략하기로 했으며 대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널리 나누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서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희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러운 마음

그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멋진 결혼식’ 보다 더 의미있는 곳에

감사함을 전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희에 결혼소식에 샌드박스 측은 “최희는 결혼 후에도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인생의 2막을 앞두고 있는 최희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희에 결혼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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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중기 집철거

배우 송중기의 집이 철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전 함께 살전 한남동 신혼집이 2월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결혼 전에 약 100억원에 이 집을 매입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고 재건축이후 지하3층

지상 2층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과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현재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하다고 귀국해 자가격리 중입니다

송중기에 집철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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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OP3HOV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