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을 결혼 / 전소민 입원

1. 조노을 결혼

mbn에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노을은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전했으며 자신에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저 곧 결혼해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예쁘게 봐주실 거죠? 제가 앞으로 더 잘 할게요”

라며 결혼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조노을은 또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 먼저 연락을 준 분들이 있어서 무척 죄송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랐는데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그래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라고 말하며 이 시기에 결혼하는것에 대한 설명도 남겼습니다.

조노을은 현재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며 결혼한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 할 생각이고

2세 계획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조노을에 결혼소식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노을입니다.
어제 공개된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제 결혼 소식이 전해졌더라구요.

(히히) 제 지인들에게 아직 다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먼저 연락을 준 분들이 계셔서 무척 죄송했어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더욱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몰랐는데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해요.

그래도 꼭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저 곧 (좀 시간이 많이 남음 주의) 결혼해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예쁘게 봐주실거죠? 제가 앞으로 더 잘 할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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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소민 입원

배우 전소민이 입원 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전소민은 최근 과로로 건강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한 달간의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소민에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에서는

“전소민이 지난 월요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하던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가게 됐다. 연말부터 열심히 달려온 탓인지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라며 다들 걱정하시는 부분인 코로나19는 아니라며 관련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런닝맨’ 측에서 먼저 배려를 해줘서 병원을 찾게 됐다. MRI 등을 포함해

기본적인 검사들도 모두 진행했고, 의료진은 입원 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전소민은 당분간 입원을 해 안정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하며 오늘 오전 컨디션을 체크한 결과 추가적으로 ‘런닝맨’을 포함한 모든

활동도 한 달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런닝맨’ 측과도 협의했고,

이에 대해 바로 ‘괜찮다’라며 이해를 해준 상황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의 고정멤버이며 촬영 중에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느껴서 런닝맨

측에서도 걱정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런닝맨측도 이날 전소민이 입원 후 한달정도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전하며

전소민이 나오는 마지막 방송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전소민에 입원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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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OP3HOV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