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다큐 / 원호 심경

1. 블랙핑크 다큐

블랙핑크가 코첼라 20주년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블랙핑크는 11일에 공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중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챕터에 출연했습니다.

비욘세에 이어서 등장한 블랙핑크는 코첼라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며 관객들또한 함성과 함께 열광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인터뷰에서 "아무도 저희의 음악을 모를 줄 알았는데 모두

'BLACKPINK IN YOUR AREA'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정말 흥분된 순간이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R&B에 정상에 있는 가수 칼리드는 블랙핑크의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과 인사를 했고 "최고 K팝 걸그룹의 (코첼라) 데뷔를 축하한다. 무대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 블랙핑크 대기실에는 칼리드 뿐만 아니라 폴 톨렛 제이든 스미스

DJ디플로 등이 방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블랙핑크에 대해 많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으며

"모두가 블랙핑크에게 찬사를 보냈다" "블랙핑크의 의상, 칼군무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블랙핑크의 무대를 보고 팬들은 사랑에 빠졌다"

등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재 컴백준비중에 있으며 작년부터 코첼라와 함께

4대륙 23개도시 32회 월드투어와 일본 3개도시 4회 돔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블랙핑크에 다큐소식이었습니다.

---

2.원호 심경

이번에 솔로가수로 새 출발을 하는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자신에 심경을 전했습니다.

원호는 공식 팬카페에 “그동안 저 때문에 맘이 많이 아프셨을 거다.

맘 아팠던 것들을 제가 되돌릴 순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리고 언젠가는 좋은 마음이 가득하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며 “다시 말하고 싶은 게 있다. 힘들면 언제든지 쉬어도 된다.

저를 위해 아프면서도 견디지 말라 다만 제가 여러분들이 힘들고 지쳐 쉬고 싶을 때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안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 앞으로 감사하며 살겠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
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소속사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원호와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색 있는 음성으로 이미 작사 작곡 프로듀싱 분야에 재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새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원호에 솔로가수 새출발에 대한 심경소식이었습니다.

 

 

---

https://youtu.be/OuOP3HOV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