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맨 사과
유튜브에서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워크맨이 일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워크맨 제작진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서 워크맨 42화 부업편의
특정 자막에 대해서 일어난 논란에 대해
문제가 된 '노무'라는 자막은
사전적 의미인 노동과 관련된 사무의 뜻으로 전달하고자 했음을 알린다며
해당 단어를 특정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 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제작진은 "그러나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제작진 과실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에게
사과한다. 아울러 해당 편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수정하고 재업로드 하겠다.
그리고 또다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로 제작에 임하겠다.
앞으로 '워크맨' 제작진은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일어난 부업편에서 피자박스 접기에 도전하는 김민아와 장성규에
모습에 노무라는 자막이 달렸고 이 자막에는
한글에 위에 한자도 같이 표기하며 다른 의미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두었지만 이 단어만으로 논란이 되어 제작진이
사과와 함께 입장을 전한것입니다.
워크맨 제작진에 사과소식을 전해드리며 다음 내용은
워크맨 제작진이 작성한 공식입장문입니다.
'워크맨' 제작진입니다.
42화 '부업 편'(3월 11일 업로드)의 특정 자막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밝힙니다.
앞서 '부업' 편에 사용돼 문제가 된 '노무(勞務)'라는 자막은 사전적 의미인
‘노동과 관련된 사무'의 뜻으로 전달하고자 했음을 알립니다. 해당 단어를
특정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제작진의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부업' 편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수정하고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로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앞으로 '워크맨' 제작진은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 기생충 수익 3000억원 돌파
영화 기생충에 수익이 3000억원이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13일 입장권 매출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에 전 세계 수익은 2억 5351만 523달러를 기록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한화로 따지면 3104억 9968만원이며 지금까지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가운데 기생충보다 많은 수익을 낸 작품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와호장룡 , 인생은 아름다워 , 영웅 이렇게
4작품만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미 한화로 477억원 이상에 수익을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일본에 박스오피스 3위까지 올랐습니다.
기생충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뒤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음악광고!
(위 영상은 rune prod라는 팀에서 제작한 무료비트이며
사용이나 제작문의는 해당 유튜브페이지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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