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펭수 저작권 단속
EBS가 펭수 저작권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EBS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펭수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서
브랜드 보호전문로펌인 법률사무소 미주와 저작권 침해 단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심층조사를 통해 침해자의 정보분석 및 침해제품의 유통
경로를 파악한 상태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제재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을 체결한 법률사무소 미주는 지식재산권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로펌이며
펭수의 저작권을 무단으로 도용한 침해자들에게는
저작권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따라
형사처벌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BS는 추후에도 정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서 국내와 해외에 창고 제조공장
등 현장을 단속해 펭수의 저작권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BS는 현재 메일과 전화를 통해서
자이언트 펭TV와 펭수의 저작권 침해 사례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2. 아스널 감독 코로나19 확진판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시즌 중단 위기를 맞았습니다.
아스널에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스널 구단은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런던 콜니에 있는 팀 훈련센터를 폐쇄했고 아르테타 감독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정부 방침에 따라서 자가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19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현역선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직감독이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는 아르테타 감독이 처음입니다.
EPL 사무국은 아스널과 맨체스터시티의 29라운드 대결을 시작으로
아스널의 정규리그 경기일정을 전부 연기했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을 통해서
양성판정을 받아 매우 실망스럽고 상황이 허락하면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PL사무국은 아스널을 포함해 다른 구단들과 긴급 미팅을
소직하겠다고 전하며 향후 리그 일정과 관련된 논의를
할것이고 회의를 마치기 전에는 추가 입장 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레스터시티에서는 선수 3명이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인 뱅자맹 멘디에 가족이 증세가 있어 자가격리되었습니다.
리그 중단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많은 축구팬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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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rune prod라는 팀에서 제작한 무료비트이며
사용이나 제작문의는 해당 유튜브페이지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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