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TV

트와이스 환아응원 / 박서준 화보

by L’s music 2020. 4. 23.

1. 트와이스 환아응원

JYP엔터테인먼트에 트와이스가 뇌종양 환아에게 큰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오승환 군은 작년 6월에 뇌종양 진단을 받고 난 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중인데 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며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있는 오승환 군은

멤버들을 볼 수 있는 컴퓨터를 받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는 이뿐만 아니라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온라인수업을 받고 있어 컴퓨터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서 같은 사연을

전달받아 오승환 군에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직접 컴퓨터를 구매하고 전달했습니다.

이 컴퓨터속에는 트와이스에 응원영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트와이스는 영상속에서 "치료로 힘들 때 우리 노래를 듣고 힘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씩씩하게 이겨내줘서 고맙다.

항상 승환이의 멋진 꿈을 응원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

라고 말하며 트와이스에 멤버 다현은 "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치료 건강하게 잘 받아서 지금처럼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환 군은 이영상을 보고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감동을 받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할 때 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다.

'씩씩하게 치료 과정을 견뎌내줘서 고맙다. 콘서트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에 직접 가서 꼭 만나 보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트와이스가 JYP와 함께 뇌종양환아들을 응원한 소식이었습니다.

 


2. 박서준 화보

배우 박서준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아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박서준은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태원클라쓰에 대해 자신의 짧은 연기 인생에 반환점이라고 말하며

“장르 면에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여러 장르적 요소들이 들어 있는 작품이지만,

박새로이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박새로이가 내뱉은 말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도 생각하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 박서준은 “원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닌데, 새로이는 달랐다.

이 작품을 찍으며 사회 이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 나 역시 성장하게 됐다

라며 이태원클라쓰가 전환전 보다는 반환점 같아 길지 않은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서준과 에스콰이어가 함께한 화보소식이었습니다.

https://youtu.be/OuOP3HOVrR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