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현주 입장전문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비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어서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그리고 애써 남기셔도 제가 바빠서 하나하나 읽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정
남기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곳에 남기세요 변호사와 상담해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하더라구요" 라며 법적대응도
예고했습니다.
임현주는 또 허위사실유포죄와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쳐해서 증거로 남기고
선처는 없다고 말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임현주아나운서는 앞서 2월에 노브라 챌린지 이후 자신을 향해서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이미 경고했습니다. 임현주는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혹은 이런 댓글과 영상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덕분에 몇몇 댓글과 영상들을 보았다. 선그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언급하지 않는다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대의적인 차원에서”
라고 밝히며 한번 경고한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임현주 아나운서에 유튜브 전문입니다.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어서요. 그리고 애써 남기셔도 제가 바빠서 하나하나 읽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정 남기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곳에 남기세요.
변호사와 상담해 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더라고.
허위 사실 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기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
2. 윤지오 입장
배우 윤지오가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윤지오는 5월 4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내용을 업로드하며
“정작 가해자들은 처벌받지 아니하고 증언자는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둔갑시킨 비겁한 사람들.
그들은 가해자들에 대해서 떠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정작 고인과 관련이 전혀 없는
인물들이며 온갖 거짓으로 스피커 공격하기에 동참했다
정작 모든 것을 문제 삼은 사람들은 후원금을 돈으로만 바라보며 쓰지도 않고 법적
절차를 통해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명예를 실추한 사건을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선 후원 후 반환 반환할 때는 본인의 의지로 후원하였으나 보상을 요구하는
행위를 바라보며 끝까지 얼마나 비참하고 무례한 행동을 했는지 알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인터폴 적생 수배요청과 관련해서는 메인 오피스를 통해서 적색 수배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지오는 “무탈하게 캐나다에서 앞으로 남은 공론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저에게 씌운 프레임은 시간이 흐를수록 진실로 나타날 것이며 허위사실에 동조한 모든
이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 믿는다
당신들이 얼마나 큰 가해를 했으며 악행으로 사건을 덮으려 했는지 살아서도 죽어서도 고통을 느낄 것”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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