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음악 블로그입니다.
점점 음악 포스팅만 늘어가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여자아이들에 전소연입니다.
혹시 여러분 퀸덤 보셨나요??
러블리즈, 박봄, 마마무 등 많은 여가수들이 출연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여자아이들에 실력을 정말 제대로 입증했죠.
오늘 들려드리고 싶은 곡은 여자아이들에 Lion이라는 곡입니다.
간단히 곡에 대해 소개하자면 전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곡이며
프로그램 퀸덤에서 발표했고 뮤비는 조회수가 200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입니다.
먼저 영상 링크와 가사를 올려드릴 테니 감상하고 오셔서 설명을 들으시면 아주 더 잘 와 닿으실 거예요!
Lion
(여자)아이들
Ooh I’m a lion I’m a queen 아무도
그래 Ooh 날 가둘 수 없어 아픔도
붉은 태양 아래 Fire
파랗게 타는 Flower
미지근한 너의 애를 태우게
살짝 드러내는 Sharp claw
달아오르는 상처
발자국은 내 왕관을 맴돌게
난 나의 눈을 가리고 이 음악에 몸을 맡기고
뻔한 리듬을 망치고 사자의 춤을 바치고
넌 나의 눈을 살피고 이 음악에 몸이 말리고
뜨거운 리듬에 갇히고 사자에 춤을 바치고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그 강인한 울음은 너의 발을 내게 돌려
이 넓은 황야 속 크고 단단한 씨를 뿌려
그 웅장한 부름은 너의 맘을 내게 돌려
이 깊은 바닷속까지 거친 멜로딜 꽂아
더 탐을 내지 말어 자릴 지키는 Lion
때로는 사나워 질지 모르니
이제 환호의 음을 높여
모두 고개를 올려
어린 사자의 왕관을 씌우니
난 나의 눈을 가리고 이 음악에 몸을 맡기고
뻔한 리듬을 망치고 사자의 춤을 바치고
넌 나의 눈을 살피고 이 음악에 몸이 말리고
뜨거운 리듬에 갇히고 사자에 춤을 바치고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쓸데없는 예의 따윈 물어뜯어
편견이란 답답한 우리는 무너뜨려
감히 또 누가 날 막고 또 누가 날 조종해
조심해 다듬지 못한 발톱으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개척하는 길
뻔해 빠진 꼰대들은 혀를 차던 짓
그걸 해내고서야 받는 박수는 더 짜릿한 맛이지
그걸 맛봤고 이제 부정할 수 없어 I’m a queen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It looks like a lion
I’m a queen like a lion
Ooh I’m a lion I’m a queen 아무도
그래 Ooh 길들일 수 없어 사랑도
영상을 보고 오셨나요?
곡을 먼저 얘기하기전에 정말 무대연출이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실 곡을 귀로 듣기만해도 전소연님이 멤버들에 색깔과 장점을 너무 잘 파악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무대연출 또한 그대로 적용시켜 한명한명에 색이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자신들을 사자에 비유한 곡이며 컨셉을 정글에 왕 느낌으로 가져간 것 같아요.
사실 여자아이들에 무대를 그리고 곡을 감상할때면 데뷔10년차는 된 것 같은 노련함과
여유에서 나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전소연님은 능력으로 엄청난 영향력 있는 물론 지금도 인정 받아도 마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 큰 아티스트가 될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아직 성장할 시간이 더 많은 여자아이들에 전소연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실력도 너무나 출중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더 많이 남았다는게 더 설레이게 만드네요.
L's블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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