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뱅 yg와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에 대표 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 태양 , 탑 ,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에 이번 재계약으로 총 세번에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2011년 ,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세번이며
빅뱅은 2006년도 데뷔를 한 이 후 YG엔터테인먼트에만
꾸준히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 멤버들에 연습생 생활까지 합치면
20년이 넘는 시간을 YG엔터테인먼트에만 소속되어 있는 그룹입니다.
그룹 빅뱅은 멤버들에 입대를 할 시기부터 탑에 마약 혐의와
지드래곤에 군 병원 특혜의혹 , 대성에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 등
많은 논란이 일어난 그룹이었습니다.
논란에 정점은 현재 빅뱅에서 탈퇴한 막내 승리에 버닝썬 사태이며
이 사건은 한동안 모든 언론에서 주목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습니다.
빅뱅은 사실 우리나라에 정말 원탑인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빅뱅이라는 명성은 한순간에 떨어졌고
국내에서 이미지는 최악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수장이었던 양현석도 많은 의혹과 논란이 일어나며
결국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빅뱅과 YG는 이번에도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의리를 보여주었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다.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뱅에 재계약 소식이었습니다.
2. 박초롱 기부
걸그룹 에이핑크에 멤버 박초롱이 대구 시민들을 위해서 기부활동을 했습니다.
박초롱은 화장품 브랜드인 베리디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 크게 고통
받고 있는 대구시에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초롱이 기부한 손 소독제는 대구시청에 13일 5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초롱은 기부와 함께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 지역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셔서 같이 잘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아티스트와 연예인들이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에 멤버 박초롱 기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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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rune prod라는 팀에서 제작한 무료비트이며
사용이나 제작문의는 해당 유튜브페이지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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