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퇴사 그 이유와 활동 알아보기

배성재 아나운서 퇴사소식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하고 난 후 활동을 이어나가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서 SBS에서의 15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올해 초 SBS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그 후 2021시즌 k리그1

캐스터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짐작해보는 퇴사 이유

이미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선언을 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분위기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미 브랜드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프리선언이 더욱 기회라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방송사에서 캐스터로 활동 할 수 있기 때문에 SBS 퇴사를 한다고 해도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성재는 스포츠 캐스터 뿐만 아니라 예능 토크쇼 등등 여러가지 방송이 소화

가능한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프리선언을 하더라도 기획사에서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인물입니다.

라디오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있는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배성재의 텐에서

배성재를 대신할만한 후임자가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SBS 퇴사는 방송국 측이 더욱 아쉬운 상황인것같습니다.

또한 최근 배성재에 친형인 배성우가 음주 운전을 하여 큰 논란이 일어난것에 대해

배성재는 형을 죽을 때까지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강력한 답을 했는데

이러한 형에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성재 활동

배성재는 sbs퇴사와 동시에 2021시즌 k리그1 연맹 자체중계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축구 및 남아공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을 중계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축구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며 풋볼매거진 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그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서 1000만원을 기부한적이 있습니다.

배성재는 k리그에 참여하게 되며 항상 축구 캐스터로서 커리어 최종단계가 리그 현장캐스터라고 생각해왔다며

주말마다 k리그 성지를 방문할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