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음악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모모랜드 데이지와 소속사 사이에 갈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슬리피와 소속사에 이어 모모랜드 데이지도 소속사와 갈등이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먼저 데이지에 대해 기본적인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본명은 유정안으로 99년 1월 22일생으로
올해 26살이 되었습니다.
프로필은 여기까지만 알아보고 오늘에 주제인 소속사와 문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모모랜드는 원래 멤버들 중 연우,태하,데이지까지 팀에서 탈퇴한다는 입장이 발표되었고 9인조에서
6인조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와에 불화설이 나왔고 그 증거들이 포착되었습니다.
데이지는 모모랜드가 만들어지게 된 모모랜드를 찾아서 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조작됐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소속사와 이 문제로 갈등이 생겼습니다.
데이지가 주장한 이유는 이 프로그램이 끝나기전 이미 자신은 멤버로 확정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에 데이지가 활동한년도가 아닌데 빛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프로그램제작비를 부담하는
돈이라고 설명하며 정산금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측은 조작은 절때 아니다 라고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데이지에 가능성을 확인하여 회사에 남으라고 한것이고 나머지 탈락자들은 그렇지 못해
퇴출된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작비 문제는 계약서에 표기되어 있으며 멤버와 부모님 모두 동의한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데이지에 모친이 협박까지 해왔었다고 전해서 큰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엠넷측은 프로그램기획만 했을뿐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빠르게 입장을 전해왔는데요.
데이지는 현재 완벽히 탈퇴한 상태가 아닌 회사에서 11억원에 위약금을 요구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중요한점은 계약서입니다.
이 계약서에 기본적으로 양측에 싸인이 존재할것이고 그렇다면 그 안에 있는 내용을 봐야합니다.
위약금과 방송제작비관해서도 그 안에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면 일단은 그게 우선이죠.
양측에 입장을 우리는 듣는것이지 중립적인 기관이나 사람에게 나온 결과를 듣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한쪽으로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돌과 가수에 현실이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슬리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들에 눈에는 연예인이라는 이름자체로 주는 느낌과
그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단면적인 모습을 보고 그래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잘 살겠지 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현실은 그러지 못한 연예인과 아이돌, 가수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연습생시절부터 데뷔 후 방송활동을 하는것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이 생각하지 못한 수준으로 어마하게 커지며 비교적 시작나이가 낮은 아이돌들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몇억원에 빛을 지고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대형기획사 몇곳은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에 기획사들과 아이돌들은 이런 계약안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시작하는 연습생들도 많고 데뷔하고 난 후에 이런 빛과 지원을 빌미로
무리한 요구와 스케줄을 돌리는 회사도 많습니다.
방탄소년단,빅뱅,소녀시대 등 우리에게 또 세계에 엄청난 인지도를 쌓으며 지금도 승승장구하고 빛나는 가수는
아이돌 수에 비해서 정말 소수입니다.
연예인과 관련되어 너무 많은 비극적인 일과 안타까운 일, 불법적인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지망생도 가수도 팬도 대중도 어느하나 빠짐없이 함께 개선해야 움직이는 이 업종은
문화라는 것과 너무 큰, 아니면 그 자체일수도 있을만큼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데이지와 MLD엔터테인먼트 사이에 이 갈등이 하루빨리 결론이 나기를 바라고
최소한에 상처와 피해로 이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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