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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러블리즈 경고 / 류준열 후원금

by L’s music 2020. 4. 13.

1. 러블리즈 경고

러블리즈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는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메신저 단체방에 입장해 팬과 소통한다는 명분으로 대화를 하고 공식채널 외의 루트로 멤버를 자처한 예가

확인되었다며 해당건들은 모두 러블리즈 멤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가족의 메신저 프로필과 SNS에 업로드된 사진을 도용해 멤버를 사칭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러블리즈 멤버들은 회사가 관리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팬과 소통 중

러블리너스들은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주기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며, 당사 아티스트 사칭 행위에는

차후 법적 조치를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러블리즈 사칭에 대한 경고소식이었습니다.


2. 류준열 후원금

배우 류준열이 대형마트 업계를 향해서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을 없애거나 최소화한 국내외 사례를 알리며 대기업이 리더십을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류준열은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준열의 살림꿀팁 브이로그

동영상 시리즈4편을 공개했습니다. 류준열은 현재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이영상속에서 해외마트 사진을 보여주며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 없이, 쇼핑객이 직접 가져간 장바구나나 그릇에 과일과 채소를 담아갈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 쓴 페트병을 씻은 후 마트에 가져가 견과류 파스타 쌀 콩 등 곡류와 식품등을

담아 무게만큼 구매하는 해외마트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마트가 생기면 정말 자주 갈 듯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류준열은 다쓴 플라스틱 통을 버릴 때에는 죄책감이 드는 기분이었다면서

이런 방식이라면 가격도 싸지고 고객들도 더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준열은 “이런 가게들이 많아져야 죄책감 덜고 쇼핑할 수 있다

대형마트들이 함께 해준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보여달라”

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류준열에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제안과 후원금 전달 소식이었습니다.

https://youtu.be/OuOP3HOV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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