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기생충 / 전소미 MC합류

1.틸다 스윈튼 기생충 출연가능성

배우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드라마 버전

여주인공으로 출연가능성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매체는 틸다 스윈튼이

HBO에서 제작하는 기생충 드라마 버전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틸다 스윈튼과 함께 마크 러팔러도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틸다 스윈튼이

원작 영화에서 장혜진이 연기한 충숙을 연기하고

마크 러팔로는 송강호가 맡은 기택역할을 제안받았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할리우드는 관례상 가장 큰 배역을 먼저 캐스팅하기 때문에

이러한 예측을 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엄청난 배우 틸다스윈튼은 봉준호 감독과

이미 설국열차 , 옥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HBO에 준비 중인 기생충의 드라마 버전은

아담 맥케이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총괄 제작을 맡는다고 전했으며

총 6시간 분량으로 5개에서 6개 에피소드로

나뉘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봉준호는 이 드라마제작 소식에

자신이 영화에 담지못한 에피소드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혀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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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소미 부러우면 지는거다 MC합류

가수 전소미가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프로에 MC로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MBC에 새 예능프로그램인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전소미가 MC로 합류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프로그램은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송에는 MC로 장성규와 장도연 허재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소미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MC합류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