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음악 블로그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가수와 곡은 크러쉬에 alone이라는 곡입니다.
현재 제가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는 미발표 곡이지만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먼저 보고 리뷰를 남겨드리려고 해요.
아래 영상은 teaser로 올리겠지만 곡이 발매되면 영상 수정하여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싸이에 회사 피네이션 소속으로 회사와 계약한 이유는
대화가 잘 통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해요.
또 지코, 딘, 페노메코 등이 속해있는 팬시차일드라는 크루에 속해 있다.
12월 5일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인 크러쉬에 정규 2집'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는 Alone(얼론)’과 ‘With You(위드 유)를 포함해 12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잘자'라는 곡은 자이언티가 피처링 한 곡이라고 소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듀엣을 보여주는 곡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들려드릴 alone이라는 곡은 정말 유희열 스케치북이라는 음악 방송에서 보고
소름이 돋더라고요...
크러쉬님에 보컬은 정말 음색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팬시차일드에 딘도 음색이 너무 독보적이어서 그 크루로 레이블을 설립해도
지금 AOMG와 일리네어, JUST MUSIC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곡이 정식발표 되지 않아서 곡이 올라오면 수정하여 감상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TEASER영상으로 대신할게요. 감사합니다.
alone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때
참아내는 연습 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때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너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돼
너무도 거친 바람에 나 괴로워할 때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나무였어
시간은 흘러 차가운 계절은 또 다가왔고
그 때의 나처럼 너 흐리게 훌쩍거릴 때
내가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너 외롭지 않게
슬퍼할 일만 가득해도
그곳에 우리 함께해
내게 기대 같이 울어 줄게
짙은 파도 몰려와 너의 마음 부서져 내릴 때
이제는 기대도 돼 열 번의 겨울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살결이 닿아 있어 너 외롭지 않게
슬퍼할 일만 가득해도
그곳에 함께해
내게 기대 편히 울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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