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한 배우에 문자내용이 유출되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유출사건에 주인공인 주진모가 문자속에 등장한 여성분들에게 사죄하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죄와 함께 그는 그 여성들을 불법촬영하거나 한적은 없다고 하며
유출을 시킨 해커는 고소처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진모는 이번 사건으로 정말 숨조차 쉴 수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입장문은 자신에 명의로 발표한 첫 입장문이며
두 달 전부터 해커들이 자신에게 개인정보를 보내며 접촉해왔고
주진모측에서 반응하지 않으니 여권과 운전면허증 사진과 함께 아내와 가족들 정보까지
보내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반응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이 접촉에 반응한다면 지속적으로
협박해올것이라고 생각하여 무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에 문자메세지에 언급된 지인들에게 피해가 발생되어 정말 사죄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또 주진모는 소중한 아내와 양가 가족이 모두 상처받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주진모는 현재 자신에 잘못은 정말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이 사건을 왜곡하거나 유출한 해커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런 연예인들에 큰 사건들이 자꾸 밝혀질때마다
정말 유명하고 이름있는 연예인들은 다 이런삶을 사는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누구에겐 순수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응원하는 팬심이 있었을텐데
큰 아쉬움이 남는 사건인것같습니다.
공인이라고 부당한 행위를 참아야하고 일반인보다 더 많은것을 인내할 의무는 없지만
적어도 도덕적으로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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