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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시무라켄 사망 / 장미인애 비판

by L’s music 2020. 3. 30.

1. 시무라켄 사망

일본에 유명한 방송인 시무라 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무라켄은 70세의 나이로 29일 도쿄도 내에 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무라켄은 확진판정을 받기전 발열과 컨디션 악화 등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2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증상중 그는 중증 폐렴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시무라 켄이 확진판정을 받게 된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시무라켄은 일본에서 국민 개그맨이며 영화감독 및 방송 진행자로 큰사랑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영화 갓 오브 시네마 라는 작품에도 촬영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되었고 결국엔 세상을 떠나서 작품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유명 방송인 시무라 켄에 사망소식이었습니다.


2. 장미인애 비판

배우 장미인애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에 꽃이 피었다는 기사와

함께 “서울도 대한민국도 꽃이 피는 봄이에요 뭐지 지금 시국에 뭘까…

대체 이해할 수 가 없어 우리나라 같은 민족이지만 지금 우리국민을 생각합시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4인가족에게 100만원을 전달하는 생계지원금을

결정할 전망이라는 기사도 함께 공유하며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라며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
이라고 적었습니다.

장미인애는 “#2010 #2012 지금 #2020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 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
라고 전했습니다.

장미인애는 또 남들 예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며 아닌건 아닌거야 아니라면

아닌 거야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s://youtu.be/2Y11UfjYC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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