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음악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복면가왕에서 얼마전에 제가 소개해드린 만찢남을 누르고 가왕이 된 낭랑18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만찢남 리뷰는 위에서 보고 오세요:)
이번 복면가왕에서 낭랑 18세는 소찬휘다, 정경찬이다, 신효범이다, 마야다 라는 말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알아보기전에 예상 후보로 나온 가수들을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정말 시원한 소리를 갖고 있고 엄청난 가창력에 뻥 뚫린 고음이 특징이죠?
이 소리들이 제일 장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낭랑18세에 그것만이 내세상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것만이 내세상, 매일매일 기다려 등 곡 선정부터 뭐를 보여주려고 하는지 너무 뚜렷했고
목소리와 창법, 특유의 음전환에서 보여주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소찬휘다 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만찢남이었던 가수 이석훈은 낭랑18세에 밀려 정체가 공개 되었고
가왕이 되어 앞으로 계속 도전을 이어나가야할 낭랑18세는 엄청난 극찬과 존경을 받으며 그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중 몇몇은 심사를 거부했고 존경심을 표현하였으며 누가들어도 일단 엄청난 실력자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목소리기 때문에 함부로 심사라는 것을 하기 어렵고 이미 누구인지 파악한 사람도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복면가왕에는 갈수록 참 많은 레전드들이 출연하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정, 이석훈을 포함하여 여러 실력파 아이돌까지 다양하게 소개되고
실력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복면가왕 낭랑18세는 소찬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노래들어보시고 다른 사람인 것 같으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그것만이 내세상-낭랑18세 감상하고 오실 수 있도록 영상올려놓겠습니다.
좋은 감상시간 되세요:)
사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고음을 잘하면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
고음이 노래에 전부인 것 처럼 방향성이 잡힌게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정상급 가수지만 나얼, 이수, 박효신 같이 엄청난 고음을 소유해야지만 좋은 보컬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수, 나얼, 박효신은 고음만 소유한 보컬이 아닌 고음도 소유한 보컬이지만
원래 예술과 음악 그리고 보컬을 하는 기본목적은 전달이 우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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