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보니하니가 폭력적인 장면과 성희롱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재개소식을 알리며 한번더 사과에 말을 전했습니다.
보니하니는 갑작스러운 방송중단으로 인해 시청자분들에게 상처를 드린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준비를 위해 제작진을 새롭게 꾸렸고 방송재개일인 12월 30일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ebs가 시청자분들께 약속한 재발 방지 대책과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1월 20일에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니하니는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하며 1월 20일에 더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하며 다시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중단한 이유는 당당맨 최영수가 버스터즈 채연을 때렸다고 하는 의혹이 일어났고 또 먹니로
활동하는 박동근이 채연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일어나며 논란이 심해졌습니다.
특히 더욱 충격적인 부분은 일반적인 방송이 아니라 ebs에서 진행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방송하는 프로그램
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심해졌습니다.
아동방송이 이런 논란에 휩싸이는것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 모두 동등한 입장에서 방송하고 차별대우같은 행위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최영수는 자신에 조카 혹은 친동생 같은 아이인데 자신이 어떻게 폭행을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어떻게 이 논란이 시작되었고 말이 나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입장문처럼 보통이 아닌 남들보다 앞장서서 인권을 보호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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