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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김희철 편집오해 / 박성현 기부

by L’s music 2020. 3. 17.

1. 김희철 편집오해

김희철이 jtbc프로그램인 77억의 사랑에 출연했다가

편집상에 오해로 슈퍼주니어 탈퇴설이 나왔습니다.

김희철은 이 프로그램에서 희귀병에 걸린 영국인

남자친구의 이별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는 한국인 여성의 사연을 듣고

영국인 남자친구가 이해 된다라고 밝히며

자신도 과거 큰 교통사고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깊은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김희철은 “14년 전에 큰 교통사고가 나서 왼쪽 다리가 다 부러졌다.

뛰지도 못했다. 무대 활동과 콘서트를 하다가 6, 7년 전 너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앞으로 다리를 못 쓰게 될 수 있다', '못 걸을 수도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라며 “멤버들에게 '나는 더 이상 팀 활동을 못 할 것 같다.

댄스가수로서 내 수명은 다했다. 미안하다'

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무대에서 춤을 안춰도 된다 다 같이

가면 이겨낼 수 있다 라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희철은 더 이상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난 여기까지

하고 다른 쪽에서 열심히 살아보겠다 해서 어떻게 보면 슈퍼주니어를 떠난 상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일부 팬들과 사람들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고 김희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김희철은 여전히 슈퍼주니어다 라고 확실하게 밝히며 편집오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김희철은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해 그후로

무리한 활동이 불가해 무대위에서 함께 해도 춤은 추지 않고 있으며

앨범 녹음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등에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에 방송 편집오해 소식이었습니다.


2.박성현 기부

프로골퍼인 박성현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박성현에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의 팬클럽 남달라 회원 235명이 1833만원을 모았고 박성현이

팬들이 모은 만큼 뜻을 합해서 총 3666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 예방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쓰일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부활동에 대해 박성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마련이 쉽지 않은 사회 소외계층 분들에게 개인위생용품이 전달돼 스스로

기본 예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내서 이겨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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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_jxglsA5Yk

(위 영상은 rune prod라는 팀에서 제작한 무료비트이며

사용이나 제작문의는 해당 유튜브페이지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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