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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기생충 일본흥행 / 황의조 헤더골

by L’s music 2020. 2. 24.

1. 기생충 일본흥행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사실 다들 아시죠?

이 핫한 영화 기생충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기생충은 1월10일에 일본에서 개봉해

지난 22일까지 총 220만명에 일본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총 수입은 30억엔으로 한화 325억원정도라고 합니다.

이 기록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수익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생충이 개봉하기전 일본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영화순위는

1위가 내 머릿속의 지우개 2위가 외출이었습니다.

기생충이 유명해지고 사랑을 받는만큼 봉준호 감독도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도쿄 지요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날 일본 매체 소속 언론인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이미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받은것을

축하하고 호평을 쏟아내 일찍부터 관심을 보였습니다.

갈수록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더욱 사랑받는 영화와 감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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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의조 헤더골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헤더골을 넣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프랑스 리그1의 최강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에게 크로스를 올려준 선수는 바시치선수이며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 16일에 디종전에서도 헤딩골을 넣었고 2연속으로 헤더골을 기록하며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미 발로는 국가대표 경기와 소속팀 경기로

골결정력을 잘 보여주었고 이제는 헤더로도 많은 골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에 소속팀인 보르도는 황의조에 헤더골에도 승리하지 못하고

결국 3-4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PSG는 현재 승점 65점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고

황의조선수에 팀인 보르도는 승점 35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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