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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설리 유산두고 갈등하는 가족

by L’s music 2020. 1. 19.

모두가 정말 슬프고 우울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하늘에선

행복하기를 바라며 보내줬던 설리에 이름이 다시한번

거론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설리에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25살에 어린나이로 세상을 떠난 설리에 유산을 두고 가족 내 불화가 벌어졌습니다.

최근 설리의 오빠는 부친이 지인에게 보낸 글을 자신에 sns에 공개했습니다.

글 내용에는 부친과 모친이 서로 이혼을 한 뒤 부친은 아이들과 떨어져 지냈고

현재 특정 종교에 빠져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설리에 유산을

사회에 환원해야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입니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친오빠는 나는 동생으로 인한 슬픔을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가 라면서 설리에 묘에는 갔다오지도 않은 분이..

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사세요라며 그 유산을 종교적인 용도로 사용하려는

의도에 강하게 반감표현을 했습니다.

네티즌들 또한 이 사실을 알자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설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고 왜? 라는 물음표가 떠올랐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면위로 떠오르는 설리에 그동안에 사건들

주변인들에 문제들을 보면 나였어도 그런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겠다..

라며 공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설리가 간 곳에서는 행복하고 걱정없기를 바라며

유산사건과도 같은 일에 분노가 일어나네요..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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